“ 결국 우리 은행원의 인생은 처음에는 금도금이었지만 점점 금이 벗겨지면서 바닥이 드러나고, 마지막에는 비참하게 녹이 스는 것일지도 모르지. 이케이도 준 《한자와 나오키 1》 中 ※ 책 내용의 저작권은 출판사와 작가에 있습니다. ” 오늘은 이케이도 준의 《한자와 나오키》 1권에서 한구절을 필사했습니다.

‘은행원(을 포함한 직장인)’들의 인생을, 화려한 금도금이 벗겨지면서 비참하게 녹스는 과정으로 비유한 구절입니다. 과연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리네 인생들은 도금이더라도 만년필의 투톤 금닙처럼, 도금이 벗겨지고 남은 부분도 녹슬지 않는 금이기를 바랍니다. 🏻 PEN: • 라반 앤틱2 + 어린왕자 장미 F닙 • Laban Antique’II Fountain Pen-Gold with Le Petit Prince Rose F nib INK: • 디아민 초콜릿 브라운 • Diamine Chocolate Brown PAPER: • 토모에리버 화이트 신형 (52 gsm) • Tomo...